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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곤에 쩔어 있던 날
엑시스트
2007. 1. 20. 23:28
상념의 숲을 지나
대범한 그녀는 날아올라
메탈에 미쳐
잠시 쉬어 보고
하늘로 가는 엘리베이터
더 이상 멈출수 없는 내 마음